
오늘 아침 출근버스에서 잠깐 들었던 생각을 기억을 되새겨 옮겨볼까..하는데
메모를 제대로 못해놓은 탓에 제대로 옮겨질지 모르겠네요
며칠전 회식자리에서
한분이 말씀하시적 있는 말이 있습니다.
'아침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생각에 대해 정리하고 글을 쓰는 시간을 갖자'
그러고보면 저는 학창시절에도 그렇고 지금껏 계속
등하교나 출퇴근 거리가 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빨리 일어나 일을 시작하는 타입이었고
또 그런 일을 주로 해오던 탓에
일어나면 한 10~20분 안에 준비를 하고
바로 나가고..
게다가 학교도 그랬고 일자리도 그렇고
보통 걸어서 30~40분..
차타면 10분 이내.. 이정도 거리만 왔다갔다 하다보니
뭐 그 시간도
보통 서울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시간이라 이야기할수 없을 정도겠죠.
사실 출근 2~30분전에 일어나도 출근이 가능한 생활을 쭉 해오다 보니..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좀 적자' 라는건
특히 '아침시간'이라는건
뭔가 계획하고(굳이 업무가 아니라도)
뭔가 의식하며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의미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10분만에 사무실까지 데려다주는 출근버스를 타고
늘 그랬듯이 빈자리에 앉아 음악과 영어회화 mp3가 셔플로 나오는
ipod을 들으며 눈을 감았습니다.
늘 그랬듯이
(제 세상의 주인공은 '저'니까요)
다들 나같겠거니 했지만
잠깐 눈을 떠 주위를 둘러보니
참 그 짧은 시간에도
그리고 그 이른 시간에도
다들 말똥말똥 하시고..
책이나 신문도 한자씩들 보시고..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하는 아침 출근버스였습니다.
제 아침은 사무실까지 어찌어찌 와서
커피한잔 마시고
밀린 보고서들을 보면서 정신을 차리기 시작하고
하루를 계획하고 ..살아나가는데 말이죠.
학창시절에는 글쓰기를 그럭저럭 좋아했었는데
꽤나 그런것을 잊고 살았었습니다.
요 몇주간을 돌이켜 보건데
블로그라는 것을 제대로 시작하면서부터
그나마
'생각'을 하고
'고민' 비슷한것도 하고
'글'이라고 부를것들은 못되지만
'글자'는 좀 적어보기도 하고..
이래저래 하면서
스스로를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좀 듭니다.
물론 아직도 보잘것 없고
쓸만한 자료 없고
그닥 소통도 없고
그런 블로그긴 하지만
아직 '누군가와 함께 생각을 공유'까진 아니지만
'적어도 혼자 잠깐이라도 뭘 쓸건지 고민'정도는
할수 있다는데에서 나름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역시나 주저리주저리 앞뒤안맞고 결론없는 글이 이어졌네요
오늘 아침 출근버스에서 눈을뜬 뒤 도착전까지 짧은시간에 전까지
저는 '이 생각에 대해 정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다른 블로거 분들의 블로그 생활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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