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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보이 / 아버지뻘 아톰이 가르쳐주는 평화의 이야기 movie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
유승호,조민기,남지현 / 데이비드 바워스
나의 점수 : ★★★

















































아톰의 귀환이라는 부제를 들고
어린친구들에겐 처음일거고
조금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겐 향수와도 같은
에니메이션이 나왔네요

제 또래 세대만해도
아톰이라는 캐릭터는 알지만 
그 내용은 잘 모르긴 하죠..^^;

저도 원작을 모르기 때문에
이번 에니메이션과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정도 시기에 나온건
아이들 손을 붙들고 영화관에 갈 '아버지'들을 
움직이기 위함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이 영화기는 하지만
어른들도 같이 볼만한
어느정도의 정치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 영화인듯 합니다.

몇가지 인상깊었던 장면과 대사들을 통해
간단히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기억에 의존해서 적는 만큼 뭐 대사나 장면들이 정확하진 않겠지만 말이죠

1. 영향력있는 친구들의 세금을 낮춰주고..


영화에서 나오는 악당은 다름아닌 대통령이네요
나라를 지켜야 할 사람이 악당이라니 아이러니하죠?
그의 관심사는 오로지 '선거'와 '재당선'입니다.
일부러 국가의 위기의식을 고조시키려하고
그걸 방지하는 듯 하면서 위험한 무기를 만들려고하고..
그래야 사람들이 일단은 그 사람을 지지해 줄테니까 말이죠

근데 중간에 나오는 대사 하나가 재미있습니다.

영향력 있는 친구들의 세금을 좀 낮춰준다라..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아닌가 모르겠네요

실로 민주주의와 선거제도의 잘못된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거를 위해서
영향력 있는 몇몇을 움직이는 편이
소소한 전체를 움직이는 것보다 그 효력이 강하고..
그러다보니
그사람들을 위한 정책과
그 소수집단의 기득권을 챙기고 유지하기 위해 굴러가는 세상 말이죠
씁쓸한 부분입니다.

비슷한 맥락의 대사는..

"내돈 받아먹고도 이런식으로 나온다 이거지.."가 있죠.
결국 기득권이 원하는 귀결은 돈...이라는건가요?

2. 에너지원과 군사력에 대한 욕망

그러한 악당 대통령의 재선 방법은
에너지원, 그리고 군사력에 대한 욕망을 통해 표출이 됩니다.

거 참.. 뭐 극단적인 설정이긴 하지만 너무 현실을 반영한게 아닌가 싶네요. ^^;

한창 녹색성장이니 뭐니 요즘 말이 많은 시기에 말이죠.
한때 모 국가의 모 전쟁이 에너지원, 그러니까 석유때문이라는 음모설 비스무레한
썰이 나돌았던것에서 모티브를 가져온게 아닌가 합니다.

동력과 무력이 있으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는게
힘있는 어른들의 해법일까요?
(뭐 결국은 이런 복잡한 인간문제가 착하디 착한 '아이'이자 제 3자인 '로봇'에 의해 해결되지만 말입니다)

3. 저건 인간들의 문제야 신경쓰지마 인간들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건 엑스트라 창문닦이 로봇이 했던 말로 기억이 되는데..
정치에 무관심한 요즘 세대를 은근 빗댄말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저도 무관심한 축이 끼지만)

자기 집단의 문제가 아니면 
자기의 이익과 관계된 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무관심한게 해답이라는 걸까요?


4.그가 로봇이어도 상관없어

이건 아스트로의 친구들이 했던 말인데..
마치 커피프린스의 공유가 윤은혜에게 했던
"네가 남자든 여자든 우주인이든 상관없어.."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그 존재가 무엇이든
사람이든 로봇이든
크리스찬이든 무슬림이든
백인이든 유색인종이든
로미오든 줄리엣이든
뱀파이어든 늑대인간이든(얼마전에 뉴문을 봐서리..^^;)

그 존재의 배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역시 답은 순수한 어린친구들에서 나오네요^^;

5. 결국 하늘에 떠있던 도시는 가라앉습니다.


하늘에 떠서 사는 그들만의 그들만을 위한 도시에
선택된 자들만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필요에 의해 만들고
버리고
다른사람은 생각치 않고
다른 존재는 더더욱 생각치 않고
뭐 대단한 스스로라도 되는양
제 잘난맛에 살던 인간들이

결국 마지막에는 땅으로 추락해서
땅으로 버려진 자들과 화해합니다.

결국 스스로를 위해 
장벽을 치고
스스로를 대단한 존재로 만드는건..
무의미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6. 재미있는 것은 핵(core)의 색깔입니다.


악당 대통령 로봇의 빨간 핵은 모든것을 빨아들여 파멸하고
아스트로의 푸른 핵은 나눠주어 결국 부활하게 됩니다.

역시 어린이 영화다 보니까
색상을 통해 의미전달을 명확히 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다 갖으려고하는 통제불능의 에너지는 
그 욕망때문에 파멸하지만
항상 나눠주는 사랑의 힘은
다시 되돌려 받는 과정을 통해 부활하고
결국에는 승리하게 되네요

뭐 전체적으로 간단하지만
어린이 영화지만
부모님들께서 아이들 데리고 같이 가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뭐 물론 날아다니는
친구같이 생긴 로봇의 액션신이 눈의 더 띄긴 하지만
은근히... 뭐가 잘하는 짓이고 뭐가 나쁜짓이라는걸 잘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


이글루스 가든 - 내맘대로 영화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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