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pm 팬도 아닐뿐더러
그냥 아저씨 한사람으로써
(물론 와이프는 재범군 光fan)
오늘 인터넷 기사를 좀 까보고자 합니다.
뭐 네이버 포털 중앙에서 시간되면 바뀌면서 돌아가는 기사인데
(뭐 포털에 뜬 허접 기자들이 말도 안되는 낚시질이 한두번이냐만은.. 사실 오늘도 열번넘게 낚여서 그걸로 한마디 쓸까..하다가 그냥 귀찮아서..^^;)
딱 봐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자극될만한..
그리고 2pm 팬클럽 전체를 '양치기 소녀'라 칭하는 것은
허접 기사 맨 밑에 붙어서
자주 진상을 부리는 악플러나 쓸법한
'전체를 매도시키는 1人'의 화법이네요..
아시아 경제가 어디 붙어있는 무슨 미디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기자라고 할만한 사람인지.. 좀 의문스럽습니다.
물론 대표 간행물도 아니기에
그리고 국가적인 중대 사안도 아니기에
뭐 그냥 '재미로' '흥미로' 썼다고 하면 넘어갈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건 2pm의 내부문제와는 무관한 제3자가 봐도
특정 연예인 한명에 대한 비방기사가 아닌
팬들 전체를 매도하는 기사다 보니..
언론..까지는 아니겠지만
최소한 온라인 미디어로서의 도리도
못지키고 일부러 싸움을 거는
'찌질한 악플러'수준의 글이 아닌가..하네요..
동일 시간대에
동일 포털인 네이버의 뉴스 서비스에서 2pm을 검색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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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들이 첫페이지에 뜨는데 말이죠..(네이버는 왜 이런 기사들을 두고 하필 저 낚시글을 메인에 걸어준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좀더 검색을 해보니(제 검색 결과로는)이 아시아 경제라는 곳에서만 이런 對 2pm 팬 비방기사를 두분께서 올리셨더군요.
첫 글은 1.31 14시경 박성ㅇ 기자님께서..'양치기 소녀된 2pm 팬클럽 핫티스트'란 제목으로아래의 사진과 함께..
두번째 글은 1.31 15시경 박건ㅇ 기자님께서 '2pm 팬들, 재범 복귀 시위 결국 취소..말뿐이었나?'란 제목으로

이 사진과 함께...사진이 같은곳을 찍었지만.. 약간 다른것을 보면이날 시위가 있을거라는 것을 덥썩 물고서평소 친한 두분이 손잡고 가셨다가기대하던 집회가 없다보니.. '낚였다'는 생각에 화가나서다른 기사나 자료 찾아보지도 않고 기사에 악의를 담아 후려 쓰셨나 봅니다.

1.31일 21시경, 2.1일 9시경 최종 수정되었다고 나오는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공식 팬클럽 핫티스트 홈페이지에도 이날 시위에 대한 공지가 전혀 없는 상태여서 정확한 집회 취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 "대규모 시위를 예고한 가운데, 오후 2시 정각 단 한명의 팬도 참석하지 않았다."
뭐 이런 멘트를 계속 적어두신걸 보면 말이죠..^^;..
앞서 적은 네이버 뉴스 검색 보면이러이러 저러저러한 이유들로대규모 시위를 취소하고JYPE 앞에서 성명을 발표했다더라.. 라고 벌써 31일 오후에 다른 기사는 다 올라왔는데 말이죠..
암튼 뒤를 하나씩 밟아보니 재미있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어찌되었건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있고많은 기자들이 있고많은 미디어가 있는걸 새삼 알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연예인 팬이니 뭐 이런거 관심 없지만와이프의 사생활은 적극 지지하는 만큼재범군이 돌아왔으면 하고 있습니다.(날이갈수록 와이프가 지쳐가고 있네요..ㅜ.ㅡ)
다들 화이팅 하시구요~
덧글
시위하는 팬들 뒷태 찍으러 갔었나 보네요.ㅋ
http://v.daum.net/link/5662966
이 기사를 보니 팬클럽측에서 보도자료를 보냈었지만 '30만 명'이 운집한다는 오보가 나간 후 사태가 악화 되어 시위를 취소했다네요. 밑엔 기사내용.
<시위를 주도한 팬 측은 이를 미처 기자들에게는 공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취재 요청서를 돌렸던 팬 측은 31일 오후에 “보신각 앞에서 시위가 있을 예정이라고 메일을 드렸으나 시위인원 30만이라는 과장 기사가 난 이후 사태가 급격하게 나빠져서 부득이 시위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고, 저희 측에서 먼저 제보했음에도 취소되었다는 메일을 보내드리지 못하여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보내왔다. >
애초에 30만명 시위라고 오보를 해놓고
시위 당일 팬들 안 나타났다며 저렇게 찌질대는 기사나 쓰는 기자들의 수준이 보이네요. 박재범군을 탈퇴까지 가겠금 논란을 부추기고 키운 것도 다 인터넷 언론들인데 말입니다. 팬들에게서 자신들의 우상을 빼앗아놓고 책임과 반성은 커녕 오히려 팬들에게 화살을 돌리고 상처에 소금뿌리는 기자들은 악플러보다 더한 사람들 같네요.
전 이번에 팬들에게 낚인 기자들을 보며 좀 통쾌하더군요.ㅎㅎ
매번 낚는 기사나 쓰는 기자들이 직접 낚인 모습이 우습고
낚였다고 찌질한 기사나 쏟아내는 모습을 보니 한심하고..
포스팅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2010/02/03 23:37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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