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백업




킥애스 / 간만에 스트레스 풀리는 영화! movie



킥 애스 : 영웅의 탄생
아론 존슨,크로 모레츠 ,니콜라스 케이지 / 매튜 본
나의 점수 : ★★★★★











처음엔 왜 처음듣는 -광고조차 본적 없는- 영화가 왜이리 블로고스피어에서 뜨거운가..했었습니다.
물론 더 처음엔 이게 영화 이름인지도 몰랐구 말이죠. 
하지만 결국 오늘 봤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본 아이언맨2 리뷰를 뒤로 미룬채 이걸 먼저 적을까 합니다.
(나중에 아이언맨 리뷰에 적겠지만 이번엔 좀 졸렸어요.)

영화를 보러가는 과정중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와이프를 설득하는 일이었죠.
와이프는 보증된 영화나 '본인이 보고 싶어 하는 영화' 이외의 영화를 
극장까지 가는 수고와 금액적인 부담을 지고서 보는 모험을 즐기지 않기에 말이죠.


이때 미국에 있는 박재범군이 도움을 주더군요. 무려 kick ass가 재미있다고 어디에서 적었다든가 언급을 했다던가 했답니다.
그것때문인지.. 와이프가 먼저 kick ass라는 영화가 있냐고, 재미있냐고 물어보더군요.
물론 재미있을거고 얼마전에 본 아이언맨보다 보고온 사람들이 낫다고 했다고 잔뜩 부풀려서 이야기하고 잘 보고 왔습니다.

이제 슬슬 영화이야기를 하자면

-이게 언제적 만화를 가지고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시대 우리네 영웅물에 빠진 학생들 이야기 같습니다.
일단 약간 찌질하고, 개인적이고, 소심한 그림자 같은 인생의 남학생이
만화책을 좋아해서 그걸 보다가 그리고 삥뜯기고 오는 길에
수퍼영웅이 되어봐야겠다.. 착한일을 해야겠다.. 나는 나쁜사람들에게 다른사람들이 당하는것을 못보고있겠다..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이 영웅이 되기로 결심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부제도 영웅의 탄생인것 같네요.


이게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영화대사에도 나왔던것 같지만 거미에 물린것도 아니고 우주에서 온 초능력자도 아니고 돈이 이빠이 많은 재벌도 아니고...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만화속-세상에 없는, 없을가능성이 더 큰- 영웅말고 진짜 영웅이 되어보겠다는 것이죠.
뭐 여차저차 일단 객기로 시작한 첫 출동에 칼맞고, 교통사고 당한탓에
전신에 철심을 박고 신경도 좀 죽어서..나름 능력자가 됩니다. 고통을 적당히 덜 느끼는 멧집이 생긴거죠 ^^;


그래서 결국 의도치 않은 두번째 출동에서 특유의 멧집으로 여차저차 그럴싸하게 잘 얻어맞고 있는데
여기서 또 재미있는 것이 나오죠..
사람들이 도와주거나 신고하는 것이 아니라 다 구경만하고, 촬영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이거까지만해도 무지 씁쓸한 우리네 현실인데)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대박나서 주인공 킥애스는 인터넷스타에 뉴스에까지 회자되는 인물이 되어버리죠.
현실을 참 잘 반영한 비판적이자 풍자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보는 내내 킥애스의 복장에서 눈에 걸렸던건 바로 저 팀버랜드 같아 보이는 황색 워커.. 수퍼히어로와 학생용 워커라니..인물의 성격을 정말 잘 보여주는 아이템이네요)

뭐 대충의 내용은 이렇게 시작하는 영화입니다. 

스토리 이야기는 그만 접어겠습니다.
이후는 뭐 조력자-진짜 그럴싸한 히어로, 빅대디와 힛걸-과의 만남과
악당의 모략에 의한 고난, 조력자의 죽음과 그것을 극복하면서 진짜 영웅이 되는 성장드라마..
그리고 그런게 전개 되면서 적극적이고 남자다운 남자로 실제 생활도 변신..
그러면서 짝사랑하던 여자와의 사랑도 성공...
뭐 스파이더맨과 여타 영웅물의 그것과 유사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내용자체가 특이한것은 없지만
전개가 무척 빠른 영화입니다. 와이프가 30년가까이 살면서 영화시간에 단 1분도 졸지 않은 2번째 영화였기 때문이죠.
(첫번째는 아바타였습니다.)
정말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전개가 빠르고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어서 집중하지 않으려해도 집중이 안되지를 않는 볼거리 많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청소년 관람불가가 될만한 부분은 거의 없지만
대부분의 대사가 fuck, ass등등이 없으면 진행이 안될정도로 좀 격하고
칼이나 총으로 살인하는 장면이 좀 적나라해서 잔인스럽고
정말 조금 아주 조금 여성의 가슴이 일부 노출된다던가 옷을 입고 성행위를 하는 듯한 장면이 잠깐 스친다던가..하는 관계로
청소년 관람불가가 된건 아닌가 싶네요.
(왠지 그런 이유보다는 정말 청소년들, 학생들이 킥애스 처럼 영웅이 되고 싶어할까봐..관람불가 시킨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재미있었던 점은
각 인물들의 과장된 표정과-특히 힛걸의 사격시 입술 연기 ㅋ- 잔인한 격투신에서의 감미롭거나 재미있는 음악의 매치였습니다.
뭐 인물들의 표정인 보신분들은 다 알것이고..
음악은..이거 뭐 다운받아본게 아니라 여기다 틀어드릴수도 없고..좀 어렵네요.
뭐 극적이고 잔인한 액션신에 오페라가 나온다던가..뭐 그런 언밸런스 매치를 통해 좀더 영화의 분위기를 살렸다고나 할까요.. 암튼 음악도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밤도 깊었고 이쯤에서 대충 줄일까 합니다. 아직 킥애스를 안보신 분들이라면.. 성인이시라면.. 영웅물이나 액션물이나 황당한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스트레스가 요즘 많으시다면.. 그리고 아이언맨2에서 뭔가 알수없는 부족함을 느끼신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ps. 그러고보니... 섹시 퀸카로 나왔던 린지 폰세카라는 배우는 87년생이고.. 힛걸로 나왔던-500일의 섬머에도 나왔던- 크로 모레츠양은 97년생이네요..
배우이미지 배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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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타이번 2010/05/09 02:49 # 답글

    클로이 모레츠 라고 쓰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97년이면 깨나 어리군요.
    중학교 1학년인가;
  • captainz 2010/05/09 15:42 #

    그쵸 어린친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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