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백업




웃음이 난다 / 간만에 재미있게 본 그림들 art & culture



어린이 날쯤에 다녀온 시립미술관입니다.
기대없이 500원내고 들어간 전시였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그림들이 많아서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도록도 하나 싸게 들고 나왔죠 ^^
가끔 이렇게 코드 맞는 그림을 몇점 보고나면 마음이 훈훈해 지고 좋네요

이런 팝아트 스러운 깔끔하고 강한 느낌의 입구도 좋죠.
이것도 설치된 작품이었다능.. 사실 찍어면 안되는 것이었는데.. 전시관 밖에 있다보니..죄송합니다.ㅜ.ㅡ..
전시장 중앙에는 백남준씨의 비디오아트가 가운데를 채우고 있더군요.

몇가지 마음에 들었던 작가들의 작품을 짚어보자면..

먼저 서희화씨의 각종 폐품과 장난감 등등을 활용해 벽면에 설치된 작품들이 참 재미있더군요
뭔가 동양적이면서 불교스럽기도 한 작품들이 작가의 개성을 한껏 드러내 주고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손현욱씨의 배변의 기술.. 이거 완전 대박이었죠.. 왠지 정원이 있다면 하나쯤 ㅋ

  

일(WORK)의 잔인함을 숫자 1을 통해 표현한 정성희씨의 설치물들도 재미있었습니다.

제목이 일에 매달리다..였던것 같은데.. 재미있는 발상이었습니다.
일이 꼬이다.. 대박이죠 ㅋ


여러명의 작가분들중 단연 최고로 마음에 들었던 그림은 극사실적인 대형묘사가 눈에 돋보였던 강강훈씨의 그림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최악이라 생각하는 미술人은 제대로 본것도 묘사하고 표현하지 못하면서
선하나 원하는 대로 긋지 못하면서 
대충 끄적여놓고 말이나 설명은 청산유수인 사람들인데..

강강훈씨 정도의 이런 묘사능력이라면 정말 그런 말이 나오지 않을수준이라 생각이 드네요.
정말 멀리서 부터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은 이거 사진이라며 떼를 쓰는 모습까지.. 예전에 담징이 벽에 그림을 그렸는데 새들이 와서 진짜인줄 알고 날아와 부딪혔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는 정도 였습니다.

와이프의 그림 스타일과 비슷한 느낌의 그림이 있어 다가가보니
곽수연씨라는 작가분의 차분한 그림이 있더군요


동양화법의 차분한 묘사와 강아지를 활용한 아이디어..
팬시한 느낌의 색상 조화까지.. 집에 걸려있으면 참 예쁘겠다는 생각을 한 그림입니다.

암흑배경에 얼굴만 묘사한 김우임씨 작품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장지의 느낌을 한껏 살린 동양화 인물화인것 같은데 표정묘사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사진 스러운 묘사에 더불어 광택까지 살려서 정말 사진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작품이 또 있더군요
전웅씨의 그림이 그랬습니다.


디카 접사로 찍은 듯한 느낌의 아웃포커싱 효과까지 살린 극사실적인 그림에
귀여운 캐릭터를 하나씩 심어놓은 재미있는 작품들이었죠.

이원석씨의 자그마한 대야에 담겨있는 작품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작품 제목처럼 정말 고단한 하루같네요. 정말로요.

혹시 마음의 소리의 조석씨가 그림도 그리나.. 한 작품들이 있었는데
문선미씨라는 작가분의 작품이더군요.
분명 문선미씨도.. 화요일 금요일 네이버 웹툰을 클릭하시는 분이 아닐런지..




당황스러우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작품도 있더군요
홍인숙씨의 큰 잘못이라는 작품인데


이렇게 크게 잘못이라고 써있더군요 ^^;

이 전시회에 참여하셨던 모든 작가님들의 그림이 마음에 들었던것도 아니었고
모두가 다 구글링해서 나오는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도록을 스캔해서 올리자니 찜찜하고..해서

마음에 들고 찾아지는것만 좀 모아봤습니다.

아직 며칠 남은것 같은데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씩들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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