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간히 햄버거 몇번 만들어 먹다가 간만이네요
집에 체다치즈 슬라이스도 있는 겸 해서 간만에 치즈버거 한번 만들어 먹었습니다

일단 얹기 쉬운 재료부터.. 일단 살짝 뎁힌 빵에 치즈

그리고 빠질수 없는 달걀프라이

각종 소스들..
와이프는 마요를 즐기지 않는 관계로 제것에만..ㅋ

역시나와 같이 도시락 반찬용 떡갈비지만 지금은 그냥 패티로 ^^; 짭짤하고 달달하니 좋아요

뭐 전용 패티가 아니다 보니 좀 두꺼워서 먹기 힘들긴 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양상추도 올리고..

토마토 슬라이스도.. 두께가 올라갈수록 점점 올리기가 어려워지네요 ㅋ

마지막 양파까지..

빵으로 덮으면 일단 끝!

두께가 꽤 돼서 이번에도 먹을때 줄줄줄 하겠네요 ㅋ ^^;

완성된 두개의 햄버거

그리고 프렌치 프라이 대신 곁들여 먹을 샐러드에 뿌릴 발사믹

대충 흩뿌려 줘도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주말 저녁 식사 한끼 끝~!
덧글
저도 패티 보기 직전까지는 똑같은 구성이라 패티가 궁금했었는데 오오오!! 역시 ㅋㅋ